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대로 하려하나이다.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것이나

너무 멀리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모세가 이르되 내가 왕을 떠나가서 여호와께 간구하리니 내일이면 파리떼가 바로와 바로의신하와

바로의 백성을 떠나려니와 바로는 이 백성을 보내어 여호와께 제사를드리는일에 다시

거짓을 행하지마소서 하고 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그 파리떼가 바로와 그의신하와 그의 백성에게서 떠나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출애굽기8:27~32)

 

 

      ******우리는 두 마음을 품고 사는 죄인이다*****

오늘도 주신 말씀을 통해서 마음 한쪽은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또 다른 한쪽은 세상을 사모하는 죄악된 모습으로 이렇게 두 마음을 품고 사는

우리의 실체를 발견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사순절 묵상시간들을 보내면서 우리의 죄악된 삶을 회개합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주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세상에서 구별된 완전한 예배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를 위장한 사탄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제거하여주소서.

성전에서 드리는 온전한 주일예배를 준비하는 오늘하루가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소서.

예배자를 찾으시고 예배하는자를 기뻐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