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예레미야52:10~11)

 

 

     ******눈 뜬 장 님*****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주님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의 입술을 통해

회개를 촉구하며 죄악된 삶에 말로를 쉬지않고 계속 일러주셨음에도 듣지않고 등을 돌려

자신의 뜻과 야욕만을 추구했던 시드기야의 비극적인 최후를 보며

과연 우리는 어떠한가?? 시드기야 보다 더 불순종한 나의 모습을 고백하며

이 아침 주님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하나님 말씀앞에 서서 귀를 기울여 돌이킬수 있을때!! 기회를 주실때!!를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육의눈은 뜨고 있으나 영의눈은 캄캄하여 진리를 보지 못하는 눈뜬장님이 되어

멸망의 늪으로 빠지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