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반가운 성도여 다 이리 와서 베들레헴 성안에 가 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나셨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이사야 9장6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 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 2:11~14)

 

"또 유대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고을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있는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마태복음 2:6~11)

 

예수님 탄생하신 기쁜소식을 미리 알게하시고 선택하셔서 아기예수님을 경배했던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을 통해 주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평등함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에게도 이 기쁜소식을 가장 먼저 듣게하시고 축하의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에게 빛으로 오셔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주의 백성들이 성전에 모여 다 함께 축제의 예배를 드릴수 없어 안타깝지만

그러할지라도 오늘 각 가정에서 드리는 성탄예배에  성령님 임재하셔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거암의 지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 이 역병을 다스리소서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소서.

대림절 기간동안 주님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이 모든상황을 고치시고 치료하실것을

믿고 기도하며 잘 버티며 기다리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수일내에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성전에 모여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드리는 복된날이

올것을 기대하며 그 때까지 주의 자녀들이 기도를 멈추지 않도록 붙들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