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믿음이 없느냐!!**

"예수께서는 고물에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된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마가복음4:38~40)

 

 

수십년 주님과 함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나약함과 믿음없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늘 기적을 베푸시며 나를 향한 사랑을 보여주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살면서 때로 위기를 만나 어려움에 처했을때에 두려워하거나 의심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붙잡아주소서. 창조주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는

믿음을 주소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온전해지도록 늘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를 향해 주님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믿음이 없느냐!!"라는 책망을 받는것이 아니라

**"잘하였도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라고 칭찬받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