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과 낡은것****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마태복음13:52)

 

      옛것인 율법과 새것인 은혜가 우리안에 충만하여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본성이 연약하고 온전하지 못함을 잘 아시는 주님

날마다 말씀과 기도의 끈을 붙잡고 이 성화의 과정을 잘 감당하며 나아가도록 함께하소서.

사순절 일곱째날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주님을 묵상하며

어제보다 오늘이 더 주님을 닮아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