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 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자가 있느냐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이와같이 너희도 명령받은것을 다 행한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것뿐이라 할지니라"(누가복음 17:7~10)

 

           ****나는 누구인가???****

   우리의 존재가 주님의 명을 따르는 종 인것을 고백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정확히 알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소서.

 살면서 내 존재의 이유와 자리를 망각하고 나를 드러내는 교만한 죄를

범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소유권이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이 명령하시면 생명을 다하기까지

충성하는 믿음과 행함으로 살수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