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자니라"(창세기 26:27~29)

 

 

*****하나님 나라*****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땅의 섭리와는 너무도 다른 하나님나라의 본질을 말씀을 통해

발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신을 시기하며 박해하는 적에 대하여 악으로 맞서지 않고 선함으로 대응하며

묵묵히 참아낸 이삭의 성품과 삶의 모습을 닮기 원합니다.

우리의 삶에 자리에서도 선으로 악을 이기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가난한자 병든자 고아와 과부 나의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약자들을 향해

사랑의 마음을 픔고 다가가 품어주며 돌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묵묵히 주님 손잡고 하나님나라를 이루는길을 가는 우리가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