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출애굽기 2:9~10)

 

 

   ****나의 정체성****

 죽음을 피할수 없는 운명앞에 놓인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하심을 감사합니다.

모세를 발견한 바로의 공주에 마음을 다스리사 모세를 향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어 생명을 구원하셨고 하나님 백성으로써의 정체성을 갖도록 모세의 친어머니에

젖을 먹일수있는 환경을 만드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과 일하심은 우리가 감히 상상조차

할수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전능하심과 완전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받고 선택받은 우리 또한 주님의 계획대로 사용하셔서

이땅에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소서. 이 소명을 이루기에 합당하도록 성령님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