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길어 양떼에게 먹였나이다.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출애굽기2:19~20)

 

                          *****착 한 사 람 모 세*****

         

 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선택하셨을꺄?? 약한자들을 돕기위해??

죄인된 우리가 용서받고 선택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있었던것은

우리를 향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성품때문이었음을

발견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때문에 나도 주님처럼 이웃을 향해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품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것이 나의 정체성이며 소명인것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영역에서 소외된 약자들을 돕는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성령님 도와주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