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이사야 66:1~2)

 

 

****임 마 누 엑****

12월 첫날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삶 자체가 예배인것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것이 주님의 소유이며 하나님의 통치안에 있음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너회와 항상 함께하리라  는 약속을 늘 지키시며 이 기나긴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시간속에 함께하시고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0년을 보내는 끝자락에서 하나님 뜻을 저버리고 하나님나라를 훼손시킨

우리의 죄악을 떠올리며 회개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용서해 주십시요.

이땅에 다시 하나님나라를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힉과 섭리와 통치안에 우리를 사용해주소서.

평화의왕으로 오실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며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가 쓰임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임  마  누  엘*****